ROE-125 훔친 소녀가 발견되어 끝났다

"미안해요...!!" 엄마 모모코는 딸이 물건을 훔쳤다는 소식을 듣고 편의점에 갔다. 점장 하지메는 집요하게 경찰에 신고했지만 모모코의 시신을 본 순간 눈빛이 변했다. 모모코랑은 은밀하게 얘기하고 싶어서 모두에게 갚아주고, 모모코가 너한테 유혹당하면 학교나 경찰에 신고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으니 도둑질을 없애기 위해 조건을 주겠다. 모든 것을 짐작한 모모코는 부끄러움을 참으며 천천히 치마를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