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M-013 출장 중에 상사에게 과제를 반납하세요

저는 이제 막 결혼해서 아내와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일이 너무 힘들어요. 상사인 메이 사츠키에게 계속 혼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상사가 나에게 출장을 가자고 했습니다. 이제 막 결혼했는데 아내를 떠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상사가 너무 까다로워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다행히 일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됐어요. 그런데 호텔에 돌아와 보니 할 일이 별로 없어서 돈을 모아 방이 하나 밖에 없어서 둘이서 술을 마시러 나갔다.

사츠키 메이는 그런 것 같았다. 너무 취해서 계속 프러포즈를 하던 그녀가 정신을 차리고 나니 엄격한 상사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